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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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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화를 위한 노년기 생활습관

2020-03-16 | 추천 0 | 조회 355

첫째, 매일 규칙적으로 식사하기이다.
노년기에는 노화반응으로 소화기능과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기 쉽다.

식사를 하더라도 요즘같이 혼자사는 분들이 많은 노년층에서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하루에 한두끼 식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리나라 노인 분들에 대하여 영양분석을 해보면 영양불량인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매일 하루 세끼 이상 식사를 하는 것은 체력저하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혹시 소화불량으로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이 어렵다면 조금씩 여러차례 나누어 하루에 4번이나 다섯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둘째, 매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보다 더 운동하는 것을 열심히 실천하여야 한다.

가벼운 산책도 좋고 체조도 좋고 아령들기 같은 운동도 좋고, 혹시 근력이 좋은 경우라면 속보나 달리기 운동도 좋다.

관절이나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하루도 거르지 말고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는 분들은 혹시 병이 있더라도 치료효과가 훨씬 좋고 합병증 발생도 적으며 노화현상도 더디게 만들어 준다.

치매와 중풍을 예방하는 것에 운동만큼 효과가 좋은 것은 없다.

노년기의 운동은 술, 담배를 끊는 것보다 2배 이상 건강향상에 도움이 된다.


셋째, 신체 손상을 예방하는 안전제일 생활실천이다.
즉, 낙상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스런 행동을 해야 하고, 큰길에 나설 때에는 자동차 사고에 주의를 해야 한다.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미리 미끄럼 방지 장치를 하거나 손잡이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를 탔을 때에는 언제나 안전띠부터 매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야 한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도 행동을 급하게 가지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넷째, 매일 최소한 30분 이상 햇빛을 쬐는 것이다.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은 뼈를 튼튼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우울증을 막아주며,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불면증을 막아준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노인성 몸냄새를 없애는 데도 햇빛쬐기 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다섯째,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금연을 하는 것이다.
나이가 드신 분들은 담배를 잘 끊지 않으려 하는데, 금연의 건강보호 효과는 나이 80세까지 유효하다.

기침, 가래, 숨찬 증상, 심장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의 악화나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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